개발사 10개사 선정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인삼제품의 젊은 소비층 겨냥과 세계화를 위해 10개 인삼제품 제조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인삼제조기업 신상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벌여 48개 업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결정했다. 심사는 새로운 젊은 소비층 겨냥과 시장성 확보, 수출 역량 우수업체 등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선정된 제품군은 인삼 디저트류, 어린이 홍삼, 홍삼 활용 화장품류 등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차별화된 인삼 제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금산인삼 제품의 상품 다양성 확보와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업체의 제품개발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출바이어 및 유통전문가를 초청한 품평회와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국내외 전시회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인삼제품 개발을 촉진해 금산인삼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최근 인삼제조기업 신상품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벌여 48개 업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결정했다. 심사는 새로운 젊은 소비층 겨냥과 시장성 확보, 수출 역량 우수업체 등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선정된 제품군은 인삼 디저트류, 어린이 홍삼, 홍삼 활용 화장품류 등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차별화된 인삼 제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금산인삼 제품의 상품 다양성 확보와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업체의 제품개발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출바이어 및 유통전문가를 초청한 품평회와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국내외 전시회 참여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인삼제품 개발을 촉진해 금산인삼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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