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10% 반려인 부담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반려견의 무분별한 번식과 유기견 증가 예방을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는 총 50마리에 대한 수술비를 지원한다.
수술비는 암컷 40만원, 수컷 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수술비 10%는 반려인 부담이다.
미등록 반려견은 동물 등록 후 지원 가능하다. 수술 당일에도 등록할 수 있다.
수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최근 유기견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유실·유기견 야생화에 따른 피해방지,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와 동물등록은 필수"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는 총 50마리에 대한 수술비를 지원한다.
수술비는 암컷 40만원, 수컷 3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수술비 10%는 반려인 부담이다.
미등록 반려견은 동물 등록 후 지원 가능하다. 수술 당일에도 등록할 수 있다.
수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최근 유기견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유실·유기견 야생화에 따른 피해방지,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와 동물등록은 필수"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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