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일주지앤에스, 포미트 방문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솔루션’ 정부에 사용 건의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 오후 동래구에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서비스 전문업체 일주지앤에스와 수영구에 있는 산업형 메타버스 기술 선도기업 포미트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시가 개최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하고 있는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디지털경제혁신실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등 디지털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디지털산업 육성방안을 지역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2011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일주지앤에스는 디지털전환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특히, 에너지, 제조산업,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능형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솔루션’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현장 안전보건관리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이날 방문 후 일주지앤에스의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솔루션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중소기업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이 솔루션의 확산·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정부부처 등에도 활용을 건의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2004년 설립된 포미트는 플랜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디지털 트윈과 산업형 메타버스 기술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23년부터 명지 녹산 분산발전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방문은 시가 개최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하고 있는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디지털경제혁신실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등 디지털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디지털산업 육성방안을 지역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2011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일주지앤에스는 디지털전환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특히, 에너지, 제조산업,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능형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솔루션’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현장 안전보건관리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이날 방문 후 일주지앤에스의 중대재해처벌법 안전관리솔루션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중소기업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이 솔루션의 확산·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정부부처 등에도 활용을 건의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2004년 설립된 포미트는 플랜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디지털 트윈과 산업형 메타버스 기술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23년부터 명지 녹산 분산발전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