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일 울산 본부에서 울산시 중구와 공동으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예품, 식음료 등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무료 음료 제공,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2회 필기시험 수험자 60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울산 지역경제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연이화,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기탁
(주)서연이화는 2일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서연이화는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올해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및 전달, 등불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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