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전북 임실의 농장에서 노동자가 채광창 교체 공사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9시께 임실군 임실읍의 한 농장에서 채광창을 교체하기 위해 작업 중이던 인부 A(40대)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작업을 하면서 발을 딛고 있던 다른 채광창이 파손돼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내부 장기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9시께 임실군 임실읍의 한 농장에서 채광창을 교체하기 위해 작업 중이던 인부 A(40대)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작업을 하면서 발을 딛고 있던 다른 채광창이 파손돼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내부 장기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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