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일자리 확충 총력전에 나선다.
군은 고용률 76%과 취업자 수 1만6800명 달성을 골자로 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군 일자리 정책의 슬로건은 '단양 맞춤형 (탄)력적인 (탄)탄대로 (한)평생 일자리 실현'이다. 지역경제를 되살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맞춤형 고용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청·장년을 위한 전문기능인력 양성,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 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역특화형 일자리 확충을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의료원 건립을 서두르는 한편 관광·레저 특화 일자리와 자연 친화형 일자리도 만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관계 기관과 힘을 모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정주 여건 개선, 일·생활 균형 프로그램 발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군정 최초로 우수상을 받는 등 군민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탄탄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고용률 76%과 취업자 수 1만6800명 달성을 골자로 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군 일자리 정책의 슬로건은 '단양 맞춤형 (탄)력적인 (탄)탄대로 (한)평생 일자리 실현'이다. 지역경제를 되살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맞춤형 고용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청·장년을 위한 전문기능인력 양성, 여성을 위한 양성평등 일자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역특화형 일자리 확충을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복지와 일자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의료원 건립을 서두르는 한편 관광·레저 특화 일자리와 자연 친화형 일자리도 만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관계 기관과 힘을 모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정주 여건 개선, 일·생활 균형 프로그램 발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 전국 일자리 대상에서 군정 최초로 우수상을 받는 등 군민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탄탄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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