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낮 21~25도

기사등록 2024/04/02 06:22:37

3일 낮부터 저녁 시간당 10㎜ 내외 다소 강한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일 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3일)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강수확률은 60~80%다.

강수 집중시간은 내일 낮부터 저녁 사이로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로 어제보다 4~5도 높고, 낮 최고 21~25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1도, 진안·임실·순창·익산·고창 22도, 남원·장수·정읍·김제·부안 23도, 전주·완주 24도, 무주 25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오후 보통' 단계다.

국립해상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8시9분(535㎝)이고, 간조는 오후 2시51분(263㎝)이다. 일출은 오전 6시19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6분이다.

밤부터 서해남부바깥먼바다에, 내일 새벽부터 서해남부안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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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낮 21~25도

기사등록 2024/04/02 06:22: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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