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9% 오른 3077.3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62% 상승한 9647.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97% 오른 1872.1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6% 오른 3049.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강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제조업 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3월31일) 발표한 중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을 기록하며 2023년 3월(5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1을 기록해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유색금속, 고체전지,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전력, 운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9% 오른 3077.3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62% 상승한 9647.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97% 오른 1872.1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6% 오른 3049.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강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제조업 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3월31일) 발표한 중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을 기록하며 2023년 3월(5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공개된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1을 기록해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유색금속, 고체전지,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전력, 운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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