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도자, 먹, 각, 호박, 비연호 등 다양한 중국 문화유산 47점이 경매에 오른다.
다보성갤러리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제5회 중국 문화유산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대표작품으로 원 청화서상기문관, 원 청백유자소 동남동녀좌상, 명 청화십장생문병, 청 침향목영지형여의, 청 수자문비연호, 민국 호수문 천록임랑용수문먹 등이다.
출품작들은 경매 기간 동안 다보성갤러리 4층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다보성갤러리는 "올해 말에 진귀한 유물 20~30점들을 엄선해서 오프라인 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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