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민원상담 운영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5월 29일)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한다.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으며,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할 방침이다.

의견접수는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및 검증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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