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5일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대한민국 명품 정선아리랑시장과 임계사통팔달시장 5일장이 4월부터 정식 개장한다.
1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아리랑 5일장은 11월까지 2·7일과 토요일 열린다.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오는 20일 개장한다.
5일과 10일 임계사통팔달시장에서는 장터 공연, 통기타 공연 등 관광객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5일장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12일에는 정선아리랑 5일장에서도 개장 번영기원제를 진행한다. 정선군립 아리랑예술단 공연을 비롯해 품바 공연, 초청가수 공연과 떡메치기,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정선군 전통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5일장 개장을 통해 지역상권 회복과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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