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운영,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수영, 헬스, 요가, 배드민턴 한 곳에서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생활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들성, 강동 체육센터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곳의 체육센터는 늘어나는 체육 수요 충족, 공공 서비스 향상 등 시민들에게 양질의 체육 인프라 제공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 인동동 강동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37억원을 들여 건립했다.
두 곳의 체육센터는 늘어나는 체육 수요 충족, 공공 서비스 향상 등 시민들에게 양질의 체육 인프라 제공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 인동동 강동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37억원을 들여 건립했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25m×6레인), 샤워실, 탈의실, 헬스장, 다용도실을 갖췄다.
시는 또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부터 165억원을 투입해 고아읍에 들성생활체육센터를 준공했다.
시는 또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부터 165억원을 투입해 고아읍에 들성생활체육센터를 준공했다.
이 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배드민턴장(4면), 배구장(1면), 농구장(1면)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시설별 이용료와 신청은 구미도시공사 체육시설통합예약서비스(https://sports.gmuc.or.kr/fmc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설별 이용료와 신청은 구미도시공사 체육시설통합예약서비스(https://sports.gmuc.or.kr/fmcs/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