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월 어울아트센터에서
DJ 체험, 추억의 라디오 감상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추억의 향수와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놀이공간이 대구 북구에서 운영된다.
3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놀이터'를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놀이터라는 뜻으로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향수를 제공하고 젊은 층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4월 말까지 야외 전시 공간이었던 컨테이너를 음악다방 같은 레트로 감성의 'DJ BOX'로 재조성한다.
DJ BOX에서는 누구나 DJ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DJ가 보이는 라디오 '어울FM'을 진행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70∼80년대 대구를 주름잡던 DJ들의 라디오 진행과 지역 예술인들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울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달밤의 체조', 야외 영화상영관 '토요별빛시네마', 세대공감 놀이터 개장을 알리는 'OPEN CONCERT 모여락樂', '아트캠프' 등이 열린다.
지역주민은 이를 통해 낮에는 야외전시와 공연, 밤에는 캠핑 프로그램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어울아트센터가 사계절 내내 지역민들의 힐링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세대공감 놀이터를 준비했다"며 "교류와 화합의 장에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세대공감 놀이터'를 4월부터 10월까지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
세대공감 놀이터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놀이터라는 뜻으로 중장년층에게 추억의 향수를 제공하고 젊은 층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4월 말까지 야외 전시 공간이었던 컨테이너를 음악다방 같은 레트로 감성의 'DJ BOX'로 재조성한다.
DJ BOX에서는 누구나 DJ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DJ가 보이는 라디오 '어울FM'을 진행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70∼80년대 대구를 주름잡던 DJ들의 라디오 진행과 지역 예술인들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울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달밤의 체조', 야외 영화상영관 '토요별빛시네마', 세대공감 놀이터 개장을 알리는 'OPEN CONCERT 모여락樂', '아트캠프' 등이 열린다.
지역주민은 이를 통해 낮에는 야외전시와 공연, 밤에는 캠핑 프로그램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어울아트센터가 사계절 내내 지역민들의 힐링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세대공감 놀이터를 준비했다"며 "교류와 화합의 장에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