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강풍 피해 3건이 접수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께 북구의 한 주유소 인근 철골조 현수막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남구에서는 오후 1시 29분께 한 상가건물 앞 현수막이 떨어지려고 해 소방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후 4시 55분께는 사상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간판이 탈락할 위험으로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역 최대 순간풍속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초속 16.1m이며 지역별로는 남구가 21.9m, 서구가 17.3m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께 북구의 한 주유소 인근 철골조 현수막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남구에서는 오후 1시 29분께 한 상가건물 앞 현수막이 떨어지려고 해 소방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후 4시 55분께는 사상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간판이 탈락할 위험으로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역 최대 순간풍속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초속 16.1m이며 지역별로는 남구가 21.9m, 서구가 17.3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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