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시민과의 원활한 정책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정읍소통방'을 구축하고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은 정읍소통방을 통해 시정발전 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한달 동안 공감 수 50건을 달성한 제안은 시 시민소통위원회 심사와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또 시정 관련 설문과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 패널을 모집하고 4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연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소통방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라며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방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민들은 정읍소통방을 통해 시정발전 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한달 동안 공감 수 50건을 달성한 제안은 시 시민소통위원회 심사와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또 시정 관련 설문과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 패널을 모집하고 4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연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소통방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라며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방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