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억 투입, 콘텐츠 보강 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최무선과학관 상설전시관을 개선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에 문을 여는 전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공립 과학관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000만 원을 포함 총 5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낡은 시설의 교체와 최신 전시 콘텐츠 보강 등 개선작업이 진행됐다. 불꽃을 주제로 조성된 공간에 전통 화약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AI 최무선에게 묻다’를 시작으로 ▲불꽃을 보며 피운 꿈 ▲불꽃으로 무장한 고려 ▲우리 해전사에 획을 그은 고려의 불꽃 ▲고려의 불꽃에서 시작한 한국화약의 흐름 ▲우리 일상에 깃든 화약 등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과학관은 개선 전보다 관람 만족도가 높아 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무선과학관이 지역의 특화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역사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30일에 문을 여는 전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공립 과학관 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000만 원을 포함 총 5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낡은 시설의 교체와 최신 전시 콘텐츠 보강 등 개선작업이 진행됐다. 불꽃을 주제로 조성된 공간에 전통 화약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AI 최무선에게 묻다’를 시작으로 ▲불꽃을 보며 피운 꿈 ▲불꽃으로 무장한 고려 ▲우리 해전사에 획을 그은 고려의 불꽃 ▲고려의 불꽃에서 시작한 한국화약의 흐름 ▲우리 일상에 깃든 화약 등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과학관은 개선 전보다 관람 만족도가 높아 관광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무선과학관이 지역의 특화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역사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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