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8일 보수 텃밭인 대구를 찾았다.
조 대표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부산에서 출정식을 한 뒤 대구로 이동해 대구지하철화재참사 기억 공간을 찾아 헌화했다. 이후 대구 중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으로 국밥을 먹고 동성로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날 대전과 서울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등록 2024/03/28 15:14:33
기사등록 2024/03/28 15:14: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