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특이 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련은 여권 사진 반려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비상벨 호출 시 경찰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녹음, 위법행위 시 신속히 대처하기 등이다.
구는 위법행위에 대한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민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훈련은 여권 사진 반려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비상벨 호출 시 경찰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녹음, 위법행위 시 신속히 대처하기 등이다.
구는 위법행위에 대한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민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강북경찰서, 범죄예방 전략회의 개최
대구 강북경찰서는 28일 제1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치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특별 예방 활동과 청소년 도박 근절 등 예방 방안이 논의됐다.
강북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강북경찰서는 28일 제1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치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특별 예방 활동과 청소년 도박 근절 등 예방 방안이 논의됐다.
강북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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