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의 정치 공세 속에서도 여당 책임감으로 다가갈 것"
"21대 국회, 다수당 의회폭거·방탄장벽…22대 탈바꿈해야"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4·10 총선까지 13일을 남겨둔 28일 국민의힘은 "정정당당하게 민생 정책으로 국민께 다가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쟁이 만연하고 극단의 정치가 횡행하는 정치공세 속에서도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국민께 진심으로 절박하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단장은 "국민의힘과 정부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쉼 없이 달렸지만 21대 국회의 문턱은 한없이 높았다"며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의회 폭거를 끊임없이 자행했고, '거대 야당'이라는 '방탄 장벽'에 가로막혀 민생은 뒷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오직 국민을 위한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지켜봐달라. 응원해달라. 그리고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쟁이 만연하고 극단의 정치가 횡행하는 정치공세 속에서도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국민께 진심으로 절박하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단장은 "국민의힘과 정부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쉼 없이 달렸지만 21대 국회의 문턱은 한없이 높았다"며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의회 폭거를 끊임없이 자행했고, '거대 야당'이라는 '방탄 장벽'에 가로막혀 민생은 뒷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오직 국민을 위한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지켜봐달라. 응원해달라. 그리고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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