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건국대, 교육·지방소멸대응 협약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교육 정책개발·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은군 지역특화 사업과 건국대학교 라이즈(RISE)사업 연계 추진에 힘을 모은다.

보은군 교육 분야 정책개발과 이주민 귀화시험 과정,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능력시험 교육과정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형 군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이 근로자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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