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대책 발굴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청소년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 발굴에 나섰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7일 도청 별관에서 충청남도,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실무자들이 모여 청소년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의 물리적인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성범죄, 마약, 도박중독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에 대한 폭넓은 협의가 이루어졌다. 유관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공동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도 논의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청소년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선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범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 교육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7일 도청 별관에서 충청남도,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실무자들이 모여 청소년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의 물리적인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성범죄, 마약, 도박중독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에 대한 폭넓은 협의가 이루어졌다. 유관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공동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도 논의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청소년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선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범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 교육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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