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맞춘 주기별 사업 발굴
관련 부서 TF팀 구성해 시행에 속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방도시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시장 직속의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강화한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이-청년-가정-지역 키움의 4대 분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과제는 ▲양육·보육 지원분야(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노인복지 분야(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일자리 분야(창업 희망키움 사업) ▲정주여건 개선 분야(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젊은 농촌 '그려군산' 귀농·귀촌 인구유치 등으로 관련 부서들과 TF팀을 구성해 시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논의 사업으로는 ▲아이맘택시 ▲출생수당318프로젝트 ▲혁신육아복합센터 ▲출산장려금 1000만원 지급 ▲조부모돌봄수당 ▲구직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외국인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민이 원하는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아쉬움을 채우고 시민의 마음을 고스란히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생애주기별 시민들이 가장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빠른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부시장 직속의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강화한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이-청년-가정-지역 키움의 4대 분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과제는 ▲양육·보육 지원분야(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노인복지 분야(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일자리 분야(창업 희망키움 사업) ▲정주여건 개선 분야(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젊은 농촌 '그려군산' 귀농·귀촌 인구유치 등으로 관련 부서들과 TF팀을 구성해 시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논의 사업으로는 ▲아이맘택시 ▲출생수당318프로젝트 ▲혁신육아복합센터 ▲출산장려금 1000만원 지급 ▲조부모돌봄수당 ▲구직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외국인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민이 원하는 시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아쉬움을 채우고 시민의 마음을 고스란히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생애주기별 시민들이 가장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빠른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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