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6일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아이 보듬병원 운영사업’기관으로 압량읍 소재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과 ‘모아약국’을 추가 선정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압량읍 현지에서 도은정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정은실 모아약국 대표와 ‘보듬병원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의원과 약국은 오는 4월 3일부터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다.
시는 지난달에 중산동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을 보듬병원으로, 인근의 ‘광장약국’을 파트너 보듬약국으로 첫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소아 진료에 차질없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께 감사드린다. 시는 출산에서 육아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하는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압량읍 현지에서 도은정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정은실 모아약국 대표와 ‘보듬병원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의원과 약국은 오는 4월 3일부터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다.
시는 지난달에 중산동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을 보듬병원으로, 인근의 ‘광장약국’을 파트너 보듬약국으로 첫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소아 진료에 차질없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께 감사드린다. 시는 출산에서 육아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하는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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