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의 한 제지공장에서 소각로 청소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작업자가 낙하물에 머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55분께 양산시 한 제지공장에 있는 원형 소각로에서 석회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석회 덩어리에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안전보호구를 착용했지만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경찰은 공장 대표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55분께 양산시 한 제지공장에 있는 원형 소각로에서 석회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40대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석회 덩어리에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안전보호구를 착용했지만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
경찰은 공장 대표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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