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6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발대식에서는 주호영(5선·수성갑)·윤재옥(3선·달서을) 의원이 선거를 진두지휘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추대됐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김상훈(3선·서구)·추경호(재선·달성군) 의원,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강대식 의원(초선·동구군위군을)이 맡았다.
대구선거대책위는 ▲신남부 광역경제권 구축 ▲미래 첨단산업도시 건설 ▲글로벌 관문도시 건설 ▲안전한 물 공급 ▲미래 신성장 공간 창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산업 공간 확충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주호영 의원은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느냐, 종북 좌파 세력을 선택하느냐의 싸움이다. 다른 당의 당 대표는 판결만 나면 징역 갈 사람”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했다.
윤재옥 의원도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세력에 휘둘려선 안 된다”며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대구 시민이 막아야 한다”고 했다.
대구에서는 중·남구(김기웅), 달성군(추경호), 동·군위갑(최은석), 동·군위을(강대식), 서구(김상훈), 북갑(우재준), 북을(김승수), 수성갑(주호영), 수성을(이인선), 달서갑(유영하), 달서을(윤재옥), 달서병(권영진) 등 12곳의 선거구 공천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대식에서는 주호영(5선·수성갑)·윤재옥(3선·달서을) 의원이 선거를 진두지휘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추대됐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김상훈(3선·서구)·추경호(재선·달성군) 의원,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강대식 의원(초선·동구군위군을)이 맡았다.
대구선거대책위는 ▲신남부 광역경제권 구축 ▲미래 첨단산업도시 건설 ▲글로벌 관문도시 건설 ▲안전한 물 공급 ▲미래 신성장 공간 창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산업 공간 확충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주호영 의원은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느냐, 종북 좌파 세력을 선택하느냐의 싸움이다. 다른 당의 당 대표는 판결만 나면 징역 갈 사람”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했다.
윤재옥 의원도 “대통령을 몰아내려는 세력에 휘둘려선 안 된다”며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대구 시민이 막아야 한다”고 했다.
대구에서는 중·남구(김기웅), 달성군(추경호), 동·군위갑(최은석), 동·군위을(강대식), 서구(김상훈), 북갑(우재준), 북을(김승수), 수성갑(주호영), 수성을(이인선), 달서갑(유영하), 달서을(윤재옥), 달서병(권영진) 등 12곳의 선거구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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