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시설 보수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재개관은 5월 2일 예정이다.
임시휴관 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은 그 기간만큼 연장해 손실 없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임시휴관 동안 철저한 시설물 보수를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체육센터를 만들겠다"며 "시민 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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