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대표 빵인 '달토기빵'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현재 달토기빵은 지역 내 판매업소로 지정된 제과점과 제과점 카페 1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구는 다음달부터 판매업소 모집을 시작해 연중 접수 방법으로 판매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노인 대상 암 예방 및 검진 교육 진행
대구시 중구는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검진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강은 암 예방 수칙과 암 검진 안내란 주제로 열렸다. 10가지 암예방수칙과 암 검진 항목, 검사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국가암검진은 위, 유방, 대장, 간, 자궁경부, 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대상자는 연말까지 검진받을 수 있다.
중구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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