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023년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북특별자치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 및 건강검진 수검률, 우수사례발굴, 전북지역 암 센터와 연계·추진한 대중매체 활용 홍보 활동 등 3대 항목 6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무주군은 ▲국가암 수검률 향상 ▲국가암검진 사후관리철저(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지속 지원)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 39.11% , 영유아건강검진 수검률 100%)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수검 대상자에게 1대 1 전화 독려 및 문자 메시지 알림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수범사례로 꼽혔다.
무주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37%를 육박하는 지역답게 무주군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치료 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수상은 전북특별자치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 및 건강검진 수검률, 우수사례발굴, 전북지역 암 센터와 연계·추진한 대중매체 활용 홍보 활동 등 3대 항목 6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무주군은 ▲국가암 수검률 향상 ▲국가암검진 사후관리철저(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지속 지원)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 39.11% , 영유아건강검진 수검률 100%)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수검 대상자에게 1대 1 전화 독려 및 문자 메시지 알림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수범사례로 꼽혔다.
무주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37%를 육박하는 지역답게 무주군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치료 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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