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25일 뉴시스에 '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언론에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며 "구체적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25일 뉴시스에 '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언론에 "한 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며 "구체적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의 박 전 대통령 예방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도태우 변호사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총선을 앞두고 막판 보수층 표심을 결집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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