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 부서 91개 과제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각 부서장들과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군민 투표를 통해 부서별 1건의 중점과제를 선정했고, 군수 면담을 통해 최종 38개 부서의 91개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중점과제는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조기 분양 추진,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산물 가공유통산업 육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이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 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군정 주요 분야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부서를 대표하는 과제임과 동시에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군민 투표를 통해 부서별 1건의 중점과제를 선정했고, 군수 면담을 통해 최종 38개 부서의 91개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중점과제는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조기 분양 추진,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산물 가공유통산업 육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이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 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군정 주요 분야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부서를 대표하는 과제임과 동시에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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