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일본 OST 작업에 처음 참여한다.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11일 첫 방송하는 후지 TV 계열 목요극장 '리(Re):리벤지-욕망의 끝에-'(Re:リベンジ-欲望の果てに-) OST '와이(WHY)?'를 부른다.
해당 드라마는 주인공의 야심과 복수심이 소용돌이치는 오리지널 서스펜스 장르다. OST 작업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이 참여했다. 목표를 향하며 많은 방해물에 부딪히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첫 일본 드라마 OST 작업이라 기대된다. 가사 역시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와이?'와 함께 드라마의 깊이와 세계관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와이?'는 드라마 첫 방송 종료 직후인 4월12일 0시 정식 발매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4월 6일~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27일~28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 팬 커넥팅 2024 "스키즈 토이 월드"'를 연다.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 위상을 떨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11일 첫 방송하는 후지 TV 계열 목요극장 '리(Re):리벤지-욕망의 끝에-'(Re:リベンジ-欲望の果てに-) OST '와이(WHY)?'를 부른다.
해당 드라마는 주인공의 야심과 복수심이 소용돌이치는 오리지널 서스펜스 장르다. OST 작업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이 참여했다. 목표를 향하며 많은 방해물에 부딪히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첫 일본 드라마 OST 작업이라 기대된다. 가사 역시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와이?'와 함께 드라마의 깊이와 세계관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와이?'는 드라마 첫 방송 종료 직후인 4월12일 0시 정식 발매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4월 6일~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27일~28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 팬 커넥팅 2024 "스키즈 토이 월드"'를 연다.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 위상을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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