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 영천체육관에서 개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종별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27일 영천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첫날 개막식에서 국내 최고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선수와 관계자 2500여명이 참가해 7일간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된다. 고등부는 학년별 남녀 10체급, 일반부는 8체급으로 토너먼트 방식이다.
지난 2019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는 영천시는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대한민국 독도수호 대회 등을 통해 태권도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시청 실업팀 태권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대표 2명을 배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에서 영천을 찾아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27일 영천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첫날 개막식에서 국내 최고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선수와 관계자 2500여명이 참가해 7일간 체급별 겨루기로 진행된다. 고등부는 학년별 남녀 10체급, 일반부는 8체급으로 토너먼트 방식이다.
지난 2019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는 영천시는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 대한민국 독도수호 대회 등을 통해 태권도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시청 실업팀 태권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국가대표 2명을 배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에서 영천을 찾아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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