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 유일하게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GMA(Global Media Arts)'가 동남권 K-관광 콘텐츠 제작을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관광 인지도 향상과 해외 방문객 수요 창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된 필리핀 현지 방송사 초청 팸투어에 따라 이뤄졌다.
GMA는 동남권 K-관광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5박 6일 동안 울산과 부산, 대구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먹거리와 주요 관광시설 등을 촬영했다. 또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
지난 22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GMA 촬영팀은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돌며 촬영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울산지역의 많은 관광지 중에서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만 방문해 울산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장생포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촬영한 콘텐츠는 GMA의 간판 프로그램인 'iJuander'를 통해 다음달 말부터 5월 초 사이에 방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방문은 지방관광 인지도 향상과 해외 방문객 수요 창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된 필리핀 현지 방송사 초청 팸투어에 따라 이뤄졌다.
GMA는 동남권 K-관광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5박 6일 동안 울산과 부산, 대구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먹거리와 주요 관광시설 등을 촬영했다. 또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
지난 22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GMA 촬영팀은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돌며 촬영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울산지역의 많은 관광지 중에서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만 방문해 울산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장생포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촬영한 콘텐츠는 GMA의 간판 프로그램인 'iJuander'를 통해 다음달 말부터 5월 초 사이에 방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