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선거대책위' 출범…위원장은 정운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2일 도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전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도당에 따르면 전북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주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정운천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호남권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선대위원에 대한 임명, 수여식로 진행됐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전주갑 양정무 후보 ▲전주병 전희재 후보 ▲군산김제부안갑 오지성 후보 ▲군산김제부안을 최홍우 후보 ▲익산갑 김민서 후보 ▲익산을 문용회 후보 ▲정읍고창 최용운 후보 ▲남원장수임실순창 강병무 후보 ▲완주진안무주 이인숙 후보 ▲임석삼 전북특별자치도당 직무대행 ▲외부인사인 남완우 전주대학교 겸임교수다.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임석삼 공동선대위원장이 겸할 예정이다.

임 총괄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내고 대한민국과 전북의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힘이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지부진했던 전북의 발전을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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