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실습 총 5회차 운영…수강료 무료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구로구가 '2024년 자동차 문화교실 1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자동차 관련 기본소양 함양과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문화교실은 다음달 24일부터 5월29일까지 교통안전공단 구로검사소 강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5회차 진행한다.
수업은 ▲자동차의 발달과정, 자동차문화 전반 ▲자동차의 구조, 엔진 점검 장비 등 이론 ▲배터리 점검, 점프선 이용 방법, 자동차 검사장 견학 ▲차량용 소화기 사용, 환자 조치, VR 등 실습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구청 자동차관리과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다음 달 1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작년까지 진행됐던 '자동차 자가 정비교실'에 비해 실습 비중을 증대해 보다 알찬 수업을 구성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자동차 관련 기본소양 함양과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문화교실은 다음달 24일부터 5월29일까지 교통안전공단 구로검사소 강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5회차 진행한다.
수업은 ▲자동차의 발달과정, 자동차문화 전반 ▲자동차의 구조, 엔진 점검 장비 등 이론 ▲배터리 점검, 점프선 이용 방법, 자동차 검사장 견학 ▲차량용 소화기 사용, 환자 조치, VR 등 실습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구청 자동차관리과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다음 달 1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작년까지 진행됐던 '자동차 자가 정비교실'에 비해 실습 비중을 증대해 보다 알찬 수업을 구성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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