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코인노래방 등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29일까지

기사등록 2024/03/22 09:37:38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오는 29일까지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22일 횡성군에 따르면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유해업소와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에는 횡성군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1388 청소년지원단, 청년회의소(JCI) 등이 참여했다. 

대상 지역은 학교 주변 피시방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횡성읍 시가지, 3·1공원 주변, 코인 노래방, 편의점 등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단속하고 안내 홍보물 등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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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코인노래방 등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29일까지

기사등록 2024/03/22 09:37: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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