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전북도 '암관리·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순창군은 지난 21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과 일반검진 수검률, 암 예방 홍보, 우수사례 항목 등을 평가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암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기관 28개소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하고 암검진 완료자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 일대일 맞춤형 전화와 암검진 홍보·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군민 무료검진(폐암·전립선암)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암예방에 기여한 점이 호평으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창군은 지난 21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과 일반검진 수검률, 암 예방 홍보, 우수사례 항목 등을 평가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암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기관 28개소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하고 암검진 완료자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 일대일 맞춤형 전화와 암검진 홍보·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군민 무료검진(폐암·전립선암)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암예방에 기여한 점이 호평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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