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해안경비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에서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반찬 만들기'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 협력 치안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된장 약 500㎏을 만들어 시설에 전달했다.
◇제주소방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홍보 캠페인
민·관 협력 치안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된장 약 500㎏을 만들어 시설에 전달했다.
◇제주소방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홍보 캠페인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는 20일 제주시청 일대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 활동과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도119센터는 올바른 주·정차 문화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