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해안경비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 등

기사등록 2024/03/21 13:39:53

최종수정 2024/03/21 13:52:55

[제주=뉴시스]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이 20일 서귀포시 토평동 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우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된장 만들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4.03.2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이 20일 서귀포시 토평동 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우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된장 만들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2024.03.2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해안경비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에서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반찬 만들기'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 협력 치안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된장 약 500㎏을 만들어 시설에 전달했다.


◇제주소방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홍보 캠페인
[제주=뉴시스]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가 20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 및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2024.03.21.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가 20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 및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2024.03.21. [email protected]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는 20일 제주시청 일대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 활동과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도119센터는 올바른 주·정차 문화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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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제주해안경비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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