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범위 내 접전…당선 가능성은 권이 10%p 앞서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에 출마하는 강태웅(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영세 미래통합당 후보가 13일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과 보광동 일대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13. misocamer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3/NISI20200413_0016256102_web.jpg?rnd=20200413135848)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에 출마하는 강태웅(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영세 미래통합당 후보가 13일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과 보광동 일대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4년 만의 '리턴 매치'가 확정된 서울 용산에서 현역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와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용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4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강태웅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2%, 권영세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8.1%로 나타났다
격차는 3.9%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내(±4.4%) 접전이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권 후보가 39.2%로 강 후보(28.9%)에게 10.3%포인트 차로 앞섰다.
2020년 21대 총선에선 권 후보(47.8%)가 강 후보(47.1%)에게 0.7%포인트 차(890표)로 이겨 승리했다. 서울 지역 최소 격차 승부였다. 국민의힘이 4년 전 서울 49석 중 8석을 얻을 때 강남 3구 외에서 유일하게 승리한 지역이기도 하다.
전체 응답자 중 69.5%는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한다", 22%는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중도층 가운데선 29.9%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정권견제론은 37.7%,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는 국정안정론은 33.3%로 집계됐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4%포인트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전화면접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9.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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