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원장 성인철)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장기요양기관 재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만 30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해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현장, 서류, 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청성모노인복지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 주간보호센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권리책임과 어르신 만족도 및 상태호전 여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성인철 원장은 “이번 성과는 어르신을 섬기고자하는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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