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마을 대상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농촌지역 마을주민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사랑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난 발생 마을이나 주민들의 우울감이 높은 마을 등 36개소를 선정해 마음건강 실태조사와 생명 사랑교육, 원예요법 등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울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 대해선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임상자문의 상담 연계 및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부여군은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9.3%인 초고령 지역사회"라며 "어르신들께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난 발생 마을이나 주민들의 우울감이 높은 마을 등 36개소를 선정해 마음건강 실태조사와 생명 사랑교육, 원예요법 등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울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 대해선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임상자문의 상담 연계 및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부여군은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9.3%인 초고령 지역사회"라며 "어르신들께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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