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4·10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16~ 17일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에게 100% 무선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채 후보는 41.4%, 김 후보는 35.4%를 각각 얻었다.
채 후보 지지자의 77.6%, 김 후보 지지자의 77.7%가 "선거 당일까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한다"고 답했다.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의 지지율이 5.4%로 나타난 가운데 허 후보 지지자 중 선거일까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9.0%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16~ 17일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에게 100% 무선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채 후보는 41.4%, 김 후보는 35.4%를 각각 얻었다.
채 후보 지지자의 77.6%, 김 후보 지지자의 77.7%가 "선거 당일까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한다"고 답했다.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의 지지율이 5.4%로 나타난 가운데 허 후보 지지자 중 선거일까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9.0%였다.
이번 여론조사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응답률은 9.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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