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조속한 착공 공약”
![[서귀포=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1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3.19. 73jmle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9/NISI20240319_0001505167_web.jpg?rnd=20240319152929)
[서귀포=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1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2공항성산읍추진위는 1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같은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낙선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피력했다.
추진위는 회견에서 “제주 제2공항 사업이 2015년 정부 발표 당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했지만 정치권의 반대에 부딪쳐 그간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 예비후보의 국회의원 8년은 제2공항을 반대한 8년의 기록이자 역사로, 제2공항 반대의 주범”이라며 위 예비후보에 대한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추진위는 이에 따라 “고기철 예비후보가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공약했다”며 “우리는 제2공항을 찬성하는 고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을 천명한다”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2공항성산읍추진위는 19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같은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낙선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피력했다.
추진위는 회견에서 “제주 제2공항 사업이 2015년 정부 발표 당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했지만 정치권의 반대에 부딪쳐 그간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 예비후보의 국회의원 8년은 제2공항을 반대한 8년의 기록이자 역사로, 제2공항 반대의 주범”이라며 위 예비후보에 대한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추진위는 이에 따라 “고기철 예비후보가 제2공항의 조속한 착공을 공약했다”며 “우리는 제2공항을 찬성하는 고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을 천명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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