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모두의 우선순위…주최국 한국에 감사"

기사등록 2024/03/19 09:47:05

최종수정 2024/03/19 09:49:29

"국제적 도전 대응 위한 정보 결합 중요"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서 진행 중인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18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한국에서의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주목도가 크지 않다는 지적에 "우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토니 블링컨) 장관이 참석한다는 사실에 매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국 국무장관이 직접 참석할 정도로 이번 회의의 의미가 크다는 뜻이다. 파텔 수석 부대변인은 아울러 "정상회의 시작에 우리 장관을 초청하고 한 주에 걸쳐 훌륭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주최국 한국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문제는 단순히 미국과 한국을 넘어 참여 국가 모두의 우선순위"라고 했다. 이와 함께 "보건과 안보, 기후 위기, 동맹 재활성화 등 공동의 국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결합이 중요하다"라며 "이 문제는 장관의 우선순위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링컨 장관은 이번 회의 기조연설에서 세계 각국에서 선거를 앞둔 올해 국제 상황을 거론, "우리 적들이 허위 정보로 불안정을 부추기며 민주주의 내부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복원력 있는 정보 환경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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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모두의 우선순위…주최국 한국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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