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가구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운영 사업’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각 유형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원 및 상업시설의 실제 사용자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누리집 홈페이지(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참여자가 에너지 유형별로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했을 경우 감축률에 따라 감축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2회 이상 감축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0~5% 감축률을 유지할 시에도 유지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상업시설 참여자의 경우 4배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시민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해 에너지를 절약한 1300여 가구에게 1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기타 자세한 인센티브 산정 기준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여 대상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각 유형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원 및 상업시설의 실제 사용자가 해당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 누리집 홈페이지(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참여자가 에너지 유형별로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했을 경우 감축률에 따라 감축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2회 이상 감축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0~5% 감축률을 유지할 시에도 유지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상업시설 참여자의 경우 4배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시민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해 에너지를 절약한 1300여 가구에게 1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기타 자세한 인센티브 산정 기준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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