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소상공인 캐릭터 활용 수익사업 허용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새 캐릭터인 금동이·금용이·금황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을 무료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캐릭터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익사업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해 기획감사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용 가능 여부가 결정되면 2년 간 캐릭터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동이, 금용이, 금황이는 1999년 개발된 금동이가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금동대향로를 모티브로 지난해 프렌즈 형태로 개발됐다.
박정현 군수는 "신규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캐릭터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익사업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해 기획감사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용 가능 여부가 결정되면 2년 간 캐릭터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동이, 금용이, 금황이는 1999년 개발된 금동이가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금동대향로를 모티브로 지난해 프렌즈 형태로 개발됐다.
박정현 군수는 "신규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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