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 실현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강명구(47) 전 대통령실 국정비획기서관이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구미시(을) 선거구 경선 결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허성우, 최우영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온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 모두 원팀이 돼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제가 윤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4일 김영식, 허성우, 최우영 등 예비후보와 함께 한 구미(을) 1차 경선에서 결선 후보로 확정됐으며, 연이어 치러진 결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식 예비후보를 꺾는 저력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구미시(을) 선거구 경선 결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허성우, 최우영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온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 모두 원팀이 돼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제가 윤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4일 김영식, 허성우, 최우영 등 예비후보와 함께 한 구미(을) 1차 경선에서 결선 후보로 확정됐으며, 연이어 치러진 결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식 예비후보를 꺾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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