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까지 접수…구직·취업난 해소 기소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참여자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방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 및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총 5명의 인턴채용 및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
참여자격은 참여기업의 경우 안동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3개월 미만 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나 임금으로 보기 어려운 부정기적 성과급만을 지급하는 직종(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다단계 판매업체 판매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턴 참여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인 미취업 청년 및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이면 신청 가능하다.
인턴사원 채용 중소기업에 첫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총 300만 원 지급하고, 인턴 근로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 10월 차에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구비서류를 갖춰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정규직 전환지원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고, 미취업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인턴 근무기회 제공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규모를 늘리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참여자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방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 및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총 5명의 인턴채용 및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
참여자격은 참여기업의 경우 안동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3개월 미만 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나 임금으로 보기 어려운 부정기적 성과급만을 지급하는 직종(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다단계 판매업체 판매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턴 참여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인 미취업 청년 및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이면 신청 가능하다.
인턴사원 채용 중소기업에 첫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총 300만 원 지급하고, 인턴 근로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 10월 차에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구비서류를 갖춰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정규직 전환지원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고, 미취업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인턴 근무기회 제공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규모를 늘리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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