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 지킨다"

기사등록 2024/03/17 08:49:22

현대자동차 그룹과 간담회

자동차 안전 확보 힘 모은다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자동차 그룹과 '첨단 모빌리티 시대의 자동차안전 확보와 기술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 개막, 국토교통 산업 미래 전략산업화(정부 국정과제 28번)에 대응한 니즈(Needs)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제작사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자동차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혁신)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등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그룹 외에도 국내외 제작사 대상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안전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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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세계적 기술로 국민 안전 지킨다"

기사등록 2024/03/17 08:49: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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