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희망 청년 모집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5일까지 2024 금정 청년 허브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 공간(카페, 문화공간 등) 10개소를 청년 허브로 지정, 청년들의 역량 강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시작일 기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80명으로, 자기 계발, 취·창업 준비, 취미활동 등을 위해 구성한 팀(대표) 또는 개인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 하면 된다.
선발 시 청년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가 배정되며, 포인트는 매칭된 허브에서 9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팀 2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청년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창의적 활동공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 공간(카페, 문화공간 등) 10개소를 청년 허브로 지정, 청년들의 역량 강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시작일 기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80명으로, 자기 계발, 취·창업 준비, 취미활동 등을 위해 구성한 팀(대표) 또는 개인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 하면 된다.
선발 시 청년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가 배정되며, 포인트는 매칭된 허브에서 9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팀 2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청년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창의적 활동공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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